원자력 일괄 시스템이라는 `수출대박' 행진에 원자력계는 물론 국민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원자력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내놓고 이에 대한 투자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덩달아 일반 국민에게도 원자력이 친숙하게 다가서면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
1)체르노빌 원전사고
- 1978년에 운전되기 시작한 발전소
- 위치
현재의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 근처 체르노빌에서 북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
-사고 당시 체르노빌 발전소는 총 4기의 원자로를 운용 중이었고 2기의 원자로를 추가로 짓고 있었다. 4기의 원자로 모두 RBMK-1000형 원자로를 (
산업 폐기물, 도시 쓰레기등과 같이 연료화의 대상이 되는 주요 바이오매스 자원을 이용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에서 당분을 추출하여 에탄올로 전환하여 자동차의 연료로사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음식쓰레기를 분해하여 메탄가스를 생성시키는 기술이 개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돼 방사능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자 일본은 물론 전세계가 방사능 피폭에 따른 공포에 떨며, 이로 인한 인체 피해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발생한 원전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방사능에 유출된 피폭(방사선에 쐬는 것) 판명 주민은 총 22명에 달했으며, 최소
원전 1, 2, 3, 4호기가 모두 폭발을 일으키게 됐다. 2호기의 경우 원자로 격납용기가 파손돼 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격납용기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사선물질의 노출을 막는 안전장치로, 이 장치의 파손은 방사선 물질의 대량누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
원전기술 보유국인 미국에 수출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에도 미국으로부터 교체용 증기발생기, 교체용 원자로 헤드, 제어봉구동장치를 미국 원전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적 원전 주기기 제작능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설비 제작 전문업체로 발돋움 했다.
담수플랜트 분
직접 연관된 산업 분야에서는 더더욱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해 화두로 삼고자하는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에너지다.
이 장에서는 원자력발전 정책과 미래세대 환경윤리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산업 분야에서는 더더욱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해 화두로 삼고자하는 에너지가 바로 원자력에너지다.
그러나 몇 년전의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는 유출로 인하여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점차 가중되
원전사고와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중단했을 때 한국은 미래를 준비하며 꾸준히 기술을 개발한 결과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정부가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단순히 오늘의 위기를
원자력발전소는 위험이나 환경오염의 부정적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고갈 중인 지구 화석 연료를 대신하여 안정적으로 전기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가 입지한 지역사회 주민들은 원전의 불안전성과